전주 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주, 고즈넉한 아원고택 완주, 고즈넉한 아원고택 햇빛이 포근한 아원고택 안♡ 2020년 4월부터 남편과 나는 주말부부 생활에 돌입했다. 남편은 전주에서, 나는 영주에서.. 남편은 움직임이 쉽지않아 내가 주말에 내려왔었고 방학동안에는 전주에서 남편과 지냈었다. 남편은 직장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쉬는 날이면 가까운 근교 등..어디든 여행가는걸 좋아했다. 항상 남편은 나에게 부탁한다. "이번주말 어디갈지 고민좀 해줘." 어떤날에는 꽤 귀찮은 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도 하고싶어하는 남편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기에 이쁜 카페, 갤러리 등 어디갈지를 서치해본다. 그렇게 우리가 가면 좋을 곳을 찾고(사실 내가 가고싶은 곳), 남편과 가게된 완주의 아원고택이 오늘 피드 할 곳이다. '아원(我園)' 경남 진주의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