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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삼척, 고양이가 있는 곳 하얀 낭만 삼척, 고양이가 있는 곳 하얀 낭만 삼척 맹방해변가에는 동해바다를 쭉 둘러싼 펜션들이 있다 그 중 하얀 낭만은 펜션과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되는곳이다. 해변을 중심으로 쭈욱 둘러선 펜션들♡ 2018.11.10 맹방해변 쪽 펜션은 결혼 후 첫 하룻밤을 지낸곳이다. 그때 당시 나는, 학교에 있다보니 신혼여행은 방학동안에 가는게 좋을것같다는 의견을 남편에게 이야기했다(보강 등의 절차가 꽤나 복잡함). 그 대신 우리는 결혼식 후 삼척, 강릉 주변을 짧게 여행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었다, 그래서 선택한 신혼 첫날밤 펜션이 이곳이다. 그때를 기억해보면 스몰웨딩이긴 했으나, 결혼식 당일 너무나 정신없었고 결혼식이 끝난후 이곳 펜션으로 온후 사실 너무 피곤했기에 고기파티 후 바로 잠들었던 기억이 있다ㅎ 동해바다 앞에 있는.. 더보기
삼척 라스칼라, 따뜻한 레스토랑 삼척 라스칼라, 따뜻한 레스토랑 오늘은 삼척 맛집 한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삼척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는 부모님이 계신곳이라 반 현지인으로써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한다. 삼척은 너무 이쁜 도시다. 한국의 나폴리라고도 불리며, 깨끗한 백사장과 파아란 바다는 그야 말로 환상적이다. 내 주변 지인들은 여름에는 서핑하러 삼척, 동해안 한달살기를 한다고 할 정도이다. 현지인 맛집인 삼척 라스칼라 추억의 경양식 레스토랑으로 삼척에 오게되면 가끔씩은 꼭 들려서 먹고오는 돈까스 집이다. 요즘에는 일식 돈까스나 치즈 듬뿍 들어간 치즈 돈까스들이 유명하지만, 추억 속 졸업식 후 가족들과 식사, 친구들과 생일 파티 등이 생각난다면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친구들이랑도 예전 추억생각하며 한번씩 가게되는 곳♡ .. 더보기
삼척, 쏠비치 삼척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다, 쏠비치 일 것이다.그 중 오늘은 쏠비치를 소개하고자 한다.가끔씩 남편과 연애시절 데이트 하던 곳인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의 그시절이 가끔 그립다. 쏠비치의 모습을 보면 파란 동해바다가 생각나며, 그리스 산토리니의 작은 마을이 생각난다."산토리니"그리스 남부의 작은 섬파란 지붕과 하얀 건물이 지중해의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풍경,삼척 쏠비치는 이러한 산토리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선, 쏠비치 옥상정원에는 산토리니 광장이 있다. 밤에 남편과 함께 가서 야경도 보면서 찍었던 사진이다. 밤하늘에 별들도 반짝여서 더 로맨틱했다.이때, 결혼 전 남편과 나는 이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었더랬지... 우리의 미래에 관하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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