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천일이 된 너에게 벌써 우리 믿음이가 천일이 되었다니.. 건강히 무탈히 잘 자라고 있어 엄마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단다. 믿음이에게 동생 소망이가 생겨 고군분투 하느라 힘든 너가 믿음이에게는 과제나 부담감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많이 안쓰럽고 미안하단다. 그럼에도 항상 밝고, 해맑고, 긍정적인 너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지.. 매일 매순간이 엄마에게는 축복이야. 엄마 곁에 있어도, 어린이집을 가도, 잠을 자고 있어도 항상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우리 믿음아 너무 너무 사랑해, 너무 너무 축복해 천일이 된걸 축하해 2024.09.09 햇살이 비치는 아침에 엄마가 더보기
언제나 널 사랑해 너의 사랑스런 모습들을 기억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봐.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엄마 잘잤어요?" 라고 물어봐주는 너 꼭 뽀뽀해주는 너 열번 뽀뽀해달라고 하면 열번 꼭 뽀뽀 해주는 너 항상 "엄마 이뻐" 라고 말 해주는 너 자기 전 엄마한테 "손 꼭 잡고 자자"라고 하는 너 하원하러 가면 달려와서 안아주는 너 엄마가 속상하고, 삐졌다고 하면 "왜" 라고 물으며 애교부리는 너 동생 소망이한테 뽀뽀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너 항상 밝고 웃음이 많은 너 엄마에게는 너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해 사랑해 너무 너무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