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사랑해 믿음이의 애착형성은 무탈없이 진행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 행동, 움직임 하나 하나에 믿음이의 눈은 온전히 나를 향한다. 잠깐이라도 믿음이의 시야에 내가 사라지면 금세 울음을 터뜨린다. 힘들법도 한데, 오히려 이런 매 순간이 값지고 설레다. 내 아가 건강하게 자라주어 너무 고마워 오늘도 너무나 많이 사랑해 2022. 8. 26 너의 옆에서 더보기 평온한 삶 요즘 부쩍이나 믿음이가 나를 찾는다. 일하다보면 언제나 내 모습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엄마의 부재로 인한 불안함을 감소시키기 위해 나를 찾는다지만 오히려 믿음이의 눈빛에 내 마음이 온전히 평온해진다. 전보다 분주해진 일상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믿음이의 눈빛에 이상하리만큼 위로 받는건 왜일까. 2022. 04. 20 새근새근 자고있는 믿음이 옆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