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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아 오늘은 너와 보내는
두번째 성탄절이네?
작년에는 믿음이랑 엄마랑
조리원에서 성탄절을 맞이 했는데
오늘은 아빠랑 엄마랑 믿음이랑
따뜻한 믿음이 집에서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었구나
오늘은 교회에서
예수님께 성탄절 선물도 받았고,
아빠랑 엄마랑 믿음이랑
맛있는 것도 먹었고,
우리 가족 오늘도 너무나 행복했다 그렇지?
참, 저번주에는
믿음이 너의 첫 생일이였어
행복한 연말을 너와 함께 보내고 있어서
엄마 아빠는 매 순간 순간 감사해
아빠는 당직하러 나가셨고
엄마랑 믿음이랑 둘이 밤을 보내는데
우리 믿음이는 쌔근쌔근 자고 있구나
엄마는 이 순간에도 우리 믿음이 볼에
너무나 뽀뽀하고 싶은데 말이야?
그렇지만 믿음이 단잠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엄마가 조금만 참아볼게
일년동안 잘 자라줘서 고마워
그리고 너무나 애썼어 우리 믿음이
사랑해 너무 사랑해
2022.12.25
성탄절을 보내며
사랑하는 우리 믿음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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